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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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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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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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gara)를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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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켜 ‘가라’(gara)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가라’는 ‘집게발’을 의미합니다. ‘가라’를 가진 사람들은 낭떠러지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집게발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낭떠러지 가까이에 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거기서 넘어질 수도 있고 미끄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는 사람은 하나님의 바위에 손톱을 박고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화 <벤허>를 촬영하는 동안 찰톤 헤스톤은 마차 타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는 많은 연습을 통해 비로소 마차를 끌 수 있게 되었지만 잘 끌 수 있을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었습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그는 세실 드밀 감독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차는 탈 수 있겠는데, 경주에서 이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드밀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단지 경주에 남아 있기만 해요. 그러면 당신이 이기도록 해줄게요.” 예수님도 당신에게 같은 확신을 말씀하십니다. “단지 경주에 남아 있기만 하라.” 그러면 그분의 나라에 이르도록 그분이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가라’를 가진 사람들만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내게 남은 날이 일주일밖에 없다면」/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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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 |
교회개척이 제겐 두려움인 적이 있었습니다. 난 할 수 없을것 같다고 두려워하는 제게 주님은 "내가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질때 모세가 한 일은 그자리에서 믿음으로 지팡이를 든 것 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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