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집사님들과 햄들, 그리고 친구들.
말레이시아에는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오는 과정과 여기와서의 시간들이 좀 힘들어서 맘속에 불평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일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저를 대신하셔서 당하신 고난과 힘드셨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반성과 감사할수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저는 저 개인의 일로인해 약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하셔서 굳이 당하지 않으셔도 될 고난을 받으셨음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겨놓고자 합니다., 일이 좀 안풀린다고 해서 하나님앞에 감사한 맘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제 자신의 모습이 정말...
지금은 교회에서 며칠 묵고있고, 내일 이사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늘 예수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
|
2010-11-09 10:13:09 / 60.50.49.24 |
|
